글/옛날 시
고통
hunti
2011. 7. 1. 18:44
나는 나를 웃어야지
웃다가 마침내 사라져
바람이
되어 버렸으면.
사랑하는 사람들이 날
사랑하지 않기를
나는
사라지고 싶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