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상과 기억

새해 복 많이......

hunti 2008. 1. 1. 13:30




(써놓았던 글이 다 날라갔습니다 으허허허... 다시 길게 쓸 여력이 없어요 -_-;;)


부산에서 새해를 맞았습니다.
용두산공원에서 타종과, 불꽃놀이를 보고 오늘 아침엔 대청공원 충혼탑에서 칼바람을 견뎌가며 떠오르는 새 해를 맞았습니다.

앞으로 할 일도 많고, 헤쳐 나가야 할 것도 많습니다만
반면에 아직 이루어놓은 일도, 준비해 놓은 것도 없습니다만

모두가 다 잘 되어나가리라 믿습니다!!
달롱넷 식구들도 모두 다 올해는 원하시는 일 모두 이루실 겁니다.

그렇죠??


PS1> 준비도 제대로 안된 상태에서 똑딱이를 눌러대느라 사진은 엉망입니다만, 그래도 현장의 기록이라 생각하고 올립니다.

PS2> 내내 제 옆엔 그녀가 있었습니다만, 정초부터 염장질은 생명에 위협이 되는 것이라 사료되어 자제합니다 ㅎㅎ  그래도,
우리애인 최고입니다. (후다닥~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