글/옛날 시
청바지가 잘 안어울리는 여자
hunti
2011. 7. 1. 19:53
바라건대
대로 한가운데를 흔들며 지나가는
살찐 저 계집애들
커다랗고 뚱뚱한 엉덩이에
꽉 끼어 달라붙은
청바지가
인정사정 없이
퍽
터져 버리기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