술 버렸어요 -_-;;;;

맥주도 꿀꿀꿀꿀
소주도 좌르르르
먹다 남은 와인까지
.......


친구들이 사와서 그때 먹다~ 먹다~ 다 못먹고 남은 술이 거의 6개월이 지나서
먹을까 말까 고민하다가
그냥 머리 싹 비우고 화장실 수채구녕으로 직행......



정말정말 예전엔 생각도 못했을 일 -
친구들이 들으면 미치고 환장할 일 -


아웅... 다 버리고 나니 새삼 맥주가 땡깁니다 ^^;;;




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(빈병이 좀 많다능......^^)








Posted by hunti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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