감기에 걸렸다.
힘들게힘들게 밤잠 설치고, 아침에
코 안쪽에 모인 누런 병균들을
커어억- 하고 목젖 쪽으로 끌어내려서 입 밖으로
카아악!! 뱉는다.
다행히 목에 들러붙은 놈 없이 다 떨궈져 나온다.
머엉.... 하니 앉아 있다가,
그래도 노는데, 뭐 하나쯤은 조립해야지 하면서
들고 앉은 게 페담 지쓰리...
이번엔,
세월아 네월아 하며 슬슬 조립해 나간다.
촬영은 항상 그렇듯이 발로.....
예전에 페담 조립은 한번 해 봤으니, 이번에 프레임만 먼저 뚝딱.
하악하악... 예쁘다.....
상체먼저 조립.
하이앵글은 영 찌질한데, 로우앵글은 나름 또 그럴듯 하다.
다리까지 완성하여 팬티 입히기 직전. 이른바 불알 떼놓은 버전 ㅋㅋㅋ
소체 완성....
무장까지 완성 ~ 조립 끝.
근데 콧물 흐르고 기침나고 몸이 영 힘들어...... ㅠㅠ
어쨌든, 즐...프...라..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