만들기는 했는데 뭔가 찜찜합니다.
프로포션이.... 흠잡자면 잡을 데가 없긴 한데.....
팔 만들기 전까지만해도 정말정말 기대와 희망에 부풀어 있었는데,
막상 팔까지 만들어 붙이고 나니 딱 상상했던 만큼의 포스만 풍겨서....
너무 큰 기대에 눈이 멀었었나 봅니다 ㅋㅋ
여기서 질문요)
어깨를 끼울 때 '딱' 하고 소리가 나던가요?
어깨뽕 없이 끼워볼 땐 딱 소리가 나면서 끝까지 들어가는 느낌이 나던데
뽕까지 끼우고 넣으니 그게 안되네요...
뭐... 소리가 나지는 않아도 헐겁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만...
아 그리고,
저는 완전무결한 가조파라서 먹선, 데칼작업 따위는 하지 않습니다. 절대. -_-;;
---> 이건 앞태고요,
---> 이건 뒤태예요..... ^^;;